오늘은 평창올림픽 개막식까지 꼭 100일 남은 날입니다.
평창 성화는 성화봉송 출발지인 인천대교로 이동해 첫 국내 봉송 주자인 피겨 유망주 유영의 손에 건네졌고, 이로써 2천18㎞에 달하는 101일 동안의 평창 성화 대장정이 막을 올렸습니다.
오늘 평창 성화는 인천대교 20㎞ 구간을 달린 뒤 송도 달빛축제공원에 도착하는 것으로 첫날 봉송 일정을 마칩니다.
첫날 일정에는 성화 주자 101명, 부주자 200명 등 약 2천5백 명이 참가하는데요.
2호 주자 방송인 유재석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배우 수지,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 등도 동참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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